근황록

2007: 혁명, 가능성, 截髮易酒
2008: 확장, 되돌림, 盜泉之水
2009: 좌절, 실망감, 殃及池魚
2010: ??? , ???, ????

by Bronze | 2010/12/31 23:59 | 보고서-見 | 트랙백 | 덧글(3)

윈도우 세븐업데이트끝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영상 돌리다가갑자기 굳어서 맛이가는군요.

KMO문제인가 해서 팟 플레이어로 갈아타도 여전합니다.

도대체 무슨 문제인지 알수가 없군요.

PS

코덱을 지워버리고 윈도우7용이란 걸로 갈아치웠지만 여전합니다.

by Bronze | 2010/02/08 19:57 | 트랙백 | 덧글(0)

수..숙취가.


회식을 가서, 한국 특유의 고질적인 폭탄주쇼를 겪었습니다.
세상에, 양주에다가 소주를 섞은 게 폭탄주의 기본이라고 하면서, 좀 도수가 쎈 폭탄주는 핵폭탄주이고 e=mc2니까 어쩌고 저쩌고 외치며 와인과 양주를 섞은 리틀보이, 양주와 막걸리를 섞은 팻맨이라고 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핵 두발로 일본은 전쟁을 포기했고 핵폭탄주 두잔에 전 정줄을 포기햇습니다.

ps

정신은 없는데 같은 여관에서 깬 연구원님 말로는 정줄 놓은 제가 3차대전이 나 핵전쟁이 벌어질 정도로 마셧다는군요.
종래에는 양주 + 막걸리 + 와인 + 소주를 섞어서 "이건 열반줍니다" 라나 뭐라나 설치곤 원샷하고 그대로 자빠졌댑니다.

처음엔 급성알콜중독으로 뻗은건가라면서 모두가 놀랐는데 그냥 자고 있으니까 가까운 여관에 넣어버리라 어쩌고 저쩌고.

꺠고나서 자초지종을 들으니 연구주임님도, "이새낀 술 먹이면 개 되는 구만. 앞으로 애는 술없다. " 라고 하셧다나 뭐라나.

하여간 숙취 나빠요. 머리 아파요. 배가 고파요.

by Bronze | 2010/02/06 14:25 | 트랙백 | 덧글(2)

조퇴했음

연구주임의 어이없는 내기에 휘말려서 낫토10접시 = 1키로그램? 먹고 조퇴

왜 먹성의 척도가 낫토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애초에 연구생 자랑을 할거면 ~~자격증이잇다거나 ~~논문 참여를 햇다거나란 식이 되어야지 왜 먹성 = 좋은 연구생이란건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오지탐험하는 고고학쪽도 아니고 광학에 왜 먹성이..

그리고 소고기라던가 회라던가 t본 스테이크 같은게 있는데 왜 하필 낫토..

ps

흔히 알려진, 오래 휘젓고 겨자를 넣으면 된다란거, 다 뻥같습니다.
3~400번을 저었는데도 그게 그거고 겨자를 넣으니까 냄새가 더욱 오묘해져서 입에 닿는 느낌이 딱 토하고 입닦기전의 그느낌이에요.

by Bronze | 2010/02/03 14:53 | 보고서-見 | 트랙백 | 덧글(0)

아이패드라..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이패드의 보급이 휴대기기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지만 언론이나 일부 네티즌이 외치는 "이 한대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 란 주장은 무시해야한다란 겁니다.

지난주 애플이 아이패드라는 것을 발매하며 이젠 타블렛pc의 시대가 온다는 암시를 전세에 뿌렸습니다.
-물론 대놓고 한 소리도 아니니 설레발일지도 모릅니다만 애플의 과거 행보를 보면 사실상 타블렛pc를 주력 상품으로 밀겟단 내용입니다.

아이패드가 공개될 당시, 전 출장다녀오느라 인터넷은 커녕 거의 매일 챙겨보는 각 방송사의 8시, 9시 뉴스도 챙겨보지 못할 정도로 눈과 귀가 막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이패드에 대한 이야기는 화제의 신상품이랍시고 들어왔습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온갖 자료를 뒤지지 않는 사람들 혹은 깊게 파고 들어가지 않는 보통 사람들을 기준점으로 삼앗을 경우 이래저래 보도되는 내용을 최신형 컴퓨터, 컴퓨터 혁명등의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아직 국내에는 정식발매가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언론만 믿고 설레발 치는 사람들은 아이패드를 하나사면 컴퓨터가 없이도 살 수잇다는 헛소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언론의 보정을 받아 아이패드만 잇으면 다른거 다 필요없다는 사람들의 기대감은 그저 아이폰, 아이팟등으로 대표되는 애플 특유의 시장공략과 아이디어 채용이 뭔가 걸물을 만들어 냈다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형성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삐딱하게 말하자면 인터넷을 달구는 아이패드 열풍도 그냥 최신식이라고 여기저기서 이야길 하니까, 지기 싫어서 최신식이다라고 같이 외치는 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 부분만 놓고 이야기하자면 애플이 내놓은 아이패드는 컴퓨터를 대체할 기기가 아니라, 휴대성을 강조한 가전제품집합체입니다. 아이패드가 한대있다고, 여태까지 해온 것 처럼 온라인 게임을 돌리고 온갖 파일을 긁어담고 온갖 영상을 돌릴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애플이 발매하는 기기의 컨텐츠는 앱스토어란 곳을 통해서만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아이팟이나 아이폰처럼 이런저런 수단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앱스토어라는 존재가 잇는 상황에서 이전처럼의 자유로움은 보장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이런부분은 한때 점유율 50%를 넘엇던 곰플레이어란 재생프로그램의 몰락이라던가 구글 크롬의 보급지장문제는 네티즌들이 외치는 "니들이 뭔데 우리 행동을 감시하거나 관리하려 드냐"란 주장에 미묘하게 닿아 있습니다. 올 3~4월에 정식발매를 추진한다는데 정식발매가 되면 화두가 되겟죠.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과대평가하던말던, 아이패드가 시장에서 성공하던 몰락하던 우리는 휴대기기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지켜보게 될겁니다.

ps

순수 출장내지 문서작성용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격이 싸면서 동일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넷북쪽으로 기운 일이 있는 만큼, 아이패드가 가격문제와 그밖의 잡다한 제약을 어느정도 선까지 타협하고 어느정도선까지 보급되나를 지켜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일겁니다.


by Bronze | 2010/02/02 07:31 | 트랙백 | 덧글(2)

그렌라간 극장판을 보앗습니다.

일본서 먼저본 호박군에게 이야기를 전해들어 추가장면에 대해선 어느정도 들어, 남들만큼의 충격은 받지 못햇습미다만 천우너돌파 메카닉들의 캐릭터 포인트 반영(니아가 타는건 카메라 아이부분이 니아의 눈과 같은 형태)한 것에 놀랐습니다.

by Bronze | 2010/02/02 00:39 | 보고서-見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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