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의 갤러리의 통폐합 확률, 의외로 높지 않을까?

DC의 축소화, 그러니까 흔히 갤러리라고 부르는 게시판의 폐지나 통폐합 확률은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요 밑에 올라온 김유식씨의 대표이사의 사임이란 것은 그간 대표이사란 직함으로 DC의 갤러리 시스템을 고수해온 김유식씨가 물러난단 것입니다.

인터넷 계정을 구매하거나, 서버를 운용해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인터넷 서버란게 돈먹는 괴물입니다.
- 최근 플레이XP란 곳이 블로그로 전향하게 되며 남긴 마지막글에 월 서버비만 300여만원이 나갔다는 말이 있습니다.

DC의 경우엔 일단 서버만 200대란 말이 나왔는데 200대면 돈이 얼마나 깨질지 짐작도 안가네요.

이 서버 200대의 운용이 김유식씨의 방침이었고 6년 정도 전 즈음, 일본쪽의 트래픽 어택으로 서버컴이 몇대 죽어버리는 일이 생기며 알려진 일이지만 DC인사이드의 갤러리 시스템은 김유식씨의 운영방침이라기 보단 개인 취미에 가까운 형태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언급된, 제대로 된 서버 투자가 없었단 말은 뒤짚어 보면 갤러리 시스템을 대표이사란 직함으로 유지해온 것이란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매일같이 트래픽은 수십테라단위로 날아갈테고 수익은 한푼도 안나는 골칫덩어리를 유지해온 것은 김유식씨의 방침이었기 때문이었는데 바뀐 대표이사가 김유식씨와 같은 운영방식을 고수하지 않는한 이렇다할 이득을 내지 못하는 갤러리 시스템의 통폐합되는 식으로 축소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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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ronze | 2009/10/22 20:21 | 보고서-見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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